드래곤 아이즈(Dragon Eyes, 2012)

마약상들과 부패한 경찰들로 인하여 황폐화 되어가는 세인트 주드 광장. 이들의 횡포로 인해 시민들은 희망이 없는 나날을 살고 있다. 더 이상의 부정부패를 지켜볼 수 만은 없는 티아노(장 클로드 반담)와 미스터 홍(쿵리)은 부패 경찰 서장의 횡포 그리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광장 사람들에게 […]

씬(The Order, 2003)

뉴욕의 젊은 신부 알렉스(헤스 레저)는 친아버지 같았던 도미닉 신부가 로마에서 사망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알렉스는 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각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마라(샤닌 소사먼)와 함께 로마로 향한다. 도미닉의 시신을 살펴보던 알렉스는 가슴의 상처와 함께 시신 주변에서 고대 문자로 쓰여진 메시지를 […]

다크 프린스(Dark Prince : The True Story of Dracula, 2000)

블라드 드라큘라는 아버지와 동생 라두와 함께 터키 치하에 있는 루마니아를 다스리는 왕자이다. 그의 아버지는 터키에 대항하려 귀족들을 모으지만, 이미 터키의 손에 넘어간 귀족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라두마저 터키의 술탄에 빼앗겨 버리고 드라큘라만 간신히 살아 남는다. 드라큘라는 복수를 하기 위해 헝가리 […]

디플로메틱 시즈(Diplomatic Siege, 1999)

비밀 명령으로 남몰래 냉전 종식 후 대사관 건물 내에 은밀하게 남겨져 있던 핵폭탄을 제거하는 일을 맡고 있는 컴퓨터 전문가 스티브 파커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미대사관으로 투입된다. 스티브는 그곳에서 우연히 옛 연인이었던 외교수행원 에리카 롱을 만나 함께 작업을 하게 된다. 오랫동안 잊혀져 […]

탑 오브 더 월드(Top of the World, 1997)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탑 오브 더 월드’지배인 애터스는 자신에게 거추장스런 자들을 닥치는대로 제거하며 거침없이 살아온 잔인한 자다. 한편, 방금 감옥에서 출소한 레이는 아내와 함께 카지노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어마어마한 행운을 거머쥔다. 그러나 같은 시각 ‘탑 오브 […]

스크리머스(Screamers, 1996)

2073년,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광산 식민 혹성 시리우스 B6는 벌써 10년이 넘는 전쟁으로 황폐해졌다. 그리고 학자들은 완벽한 무기를 창조해냈다. 칼날을 휘두르며, 스스로 복제하는 능력을 지닌 살상 병기, . 그것들은 단 한가지의 목적, 생명을 지닌 모든 적을 찾아내 파괴하도록 고안된 무시무시한 […]

디코이(Decoy, 1995)

존 웰링턴은 고도의 산업기술을 밀거래하는 부유한 사업가. 그는 새로 개발한 최첨단 컴퓨터 설계도를 입수하고 암시장에 내놓으려하지만 이 분야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는다.한편, 웰링턴의 공모자인 전직 비밀요원 제너는 그가 자신을 교묘히 속여온 것을 알고 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결국, 살인병기 전문가인 […]

네이키드 런치(Naked Lunch, 1991)

1973년 뉴욕시의 살충 구제원 빌은 시간이 남을 때면 아내 존과 마리화나를 피우면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살충약이 없어져 사장과 다투게 되고, 경찰로부터 마약을 상용하고 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마약을 끊기 위해 밴웨이라는 의사를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지만 그가 권해준 […]

로보캅 2(Robocop 2, 1990)

기계문명과 자본주의가 극도로 치달은 미래의 디트로이트시. 자동차 산업이 쇠퇴해 재정적자에 허덕이는 시 당국에서는 재벌기업 ‘오씨피(OCP)’에다 치안을 맡긴다. 시에서 경찰국 운영비를 체불하자 회사측에서는 곧바로 경찰의 임금과 연금을 삭감한다. 경찰은 노조를 결성해 파업을 하고 치안부재의 거리에서 위협을 느끼는 시민들은 경찰서에 몰려와 항의를 […]

레비아탄(Leviathan, 1989)

플로리다 근해, 해저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해저 탐사 중이던 윌리와 식스팩은 침몰한 소련 함정 레비아단의 잔해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들은 잔해에서 꺼내온 금고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발견한다. 이날 저녁, 몰래 보드카를 마신 식스팩이 갑자기 세포의 이상 증식을 일으킨다. 그리고 통증이 심해지고 이윽고는 […]

로보캅(RoboCop, 1989)

멀지 않은 미래, 범죄 집단이 디트로이트시를 장악해 감에 따라 시 경찰은 그들을 제거할 강력한 힘의 소유자가 필요했다. 그러던 때에 유능한 경찰관 머피(피터 웰러 분)가 범인들을 쫓다 무참히 살해된다. 방위산업체의 과학자들은 즉각적으로 머피의 몸을 티타늄으로 보강하고 지워진 기억 위에 정교하게 짜여진 […]

블루 진 캅(Shakedown, 1988)

로렌 돌픈은 변호사로 항상 강간사건, 불법무기소자, 마약사범 따위의 골치아픈 문제들에 시달리는 돈없고 빽 없는 사람이다. 그는 돈 때문에 애인을 버리고 돈 많은 여자와 약혼한 사이인데, 얼마 안 있으면 지긋지긋한 변호사 직을 떠나 장인의 도움으로 증권 브로커로 전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속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and Sundance : The Early Days, 1979)

사실상의 조직의 두목이었던 부치(톰 베린저)는 12살과 11살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거친 성격의 사내아이였다.그는 속사의 명수 마이크 캐시디를 존경한 나머지 그를 따라다니며 소와 말도둑질을 배우기 시작, 이미 20대 초반에 살인을 제외한 온갖 종류의 범죄를 저질러 그들 세계에서 전설적 인물이 된다. 한편 […]